오늘이라는 이 선물을 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김진영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임하는 그날을 소망하며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그때를 기대하며
오늘이라는 이 선물을 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내일 다시 찬양할 수 없더라도 지금 아버지를 찬양하고
내일 다시 기도할 수 없더라도 지금 아버지께 고백하며
오늘이라는 이 선물을 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왜 깊은 감동을 주시는지 왜 눈물 흘리게 하시는지
그 무엇으로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지만
오늘이라는 이 선물을 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지금을 살아가고
언제나 마지막처럼 간절한 마음으로 순간을 맞이하며
오늘이라는 이 선물을 오직 주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11Oct20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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