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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하(投荷)의 해가 되세요

Ryan story

by tebah-story 2021. 12. 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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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슨(Jettison)'이란 난파 위기에 처했을 때 모든 화물을 주저 없이 바다에 던져 배의 무게를 줄이는 투하(投荷)를 말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제외한 아무리 가치있는 물건이라도 던져서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 제티슨의 목적입니다. 

 

인류라는 거대한 함대가 Covid로 인해 침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함장되신 예수님의 제티슨이 하달되었지만 아직까지 좌고우면(左顧右眄)으로 망설이며 주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022년 새해에는 내가 바라는 다짐을 움켜잡기 위한 한 해가 되기 보다 그 나라 함선을 위해 과감하게 던져버리는 자기 투하(投荷)의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자신의 생명조차 기꺼이 제티슨하신 사랑의 함장 예수님과 그 나라 위해 그 나라 함원으로 아름답게 항해하는 2022년 되길 축복합니다.  

 

내가 먼저 자기 투하 되기를 바라는

김진영 드림

 

https://captsschaudhari.com/2020/12/07/york-antwerp-rules-2016-2-the-numbered-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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