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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를 향한 시_금요일, 1월 8, 2021 오전 11:56

    2021.08.05 by tebah-story

  • 아가서 묵상_아가1:9-2:7

    2021.08.05 by tebah-story

  • 나는 더 어두워질거야

    2021.08.05 by tebah-story

  • 살아내려고 하는 너를 응원할게

    2021.08.05 by tebah-story

  • 노스쇼어 해변가를 라이딩하다.

    2021.08.02 by tebah-story

  • 성미,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2021.07.29 by tebah-story

  • 아들의 편지

    2021.07.27 by tebah-story

  • 엄마 누렁이 먹고 싶어!

    2021.07.22 by tebah-story

아내를 향한 시_금요일, 1월 8, 2021 오전 11:56

To. 갈비뼈 내 사랑아 너는 피하같이 아름답고 너는 마후랑이같이 사랑스럽구나 그대의 눈빛은 봄 날의 따스한 햇살같고 그대의 웃음은 한 여름의 아이스 커피같고 그대의 섬김은 가을 나무 열매같고 그대의 칭찬은 추운 겨울 히트펌프 같구나 내 사랑아 우리 함께 에덴에 가서 인내로 경작하며 다스리자구나 From My heart

Ryan story 2021. 8. 5. 04:45

아가서 묵상_아가1:9-2:7

2Jan2021_아가1:9-2:7 새해를 시작하면서 ‘아가’서를 묵상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음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성경통독 때 지나가는 코스로 읽는 성경책에 불과한 아가서는 사람들의 시선에서 좀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 또한 성경적인 성교육이 필요할 때 인용구로 활용하는 구절로 아가서를 찾았지만 새해부터 아가서를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것은 참 좋은 기회라고 봅니다. 성경은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한 책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 이후 우리는 왜곡된 사랑이 진정한 사랑인것처럼 오해하고 사랑 때문에 상처받고 사랑 때문에 많이 아픔을 겪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래 사랑은 완전하고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향한 사랑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아가서는 “Song..

Kingdom story 2021. 8. 5. 04:42

나는 더 어두워질거야

나는 더 어두워질거야 Jan2021 김진영 내가 조금 더 어두워진 건 너를 더 빛나도록 하고 싶었던 거야 너를 만나는 이들마다 너를 빛나게 한 그를 만날 수만 있다면 나는 더 어두워질거야 어둠이 있어 더 너를 빛낼 수만 있다면 내가 조금 더 어두워진 건 너를 더 빛나도록 하고 싶었던 거야 *인간이 만들어 낸 빛들이 드물어 Gordonton의 WEC International에서 바라본 밤하늘의 별이 너무 빛났던 것을 기억하며 나의 어둠이 별을 더 밝게 할 수 있다면 기꺼이 더 어두워지는 희생과 겸손의 삶이 있길 기도해봅니다.

Ryan story 2021. 8. 5. 04:40

살아내려고 하는 너를 응원할게

살아내려고 하는 너를 응원할게 7May2021 김진영 그동안 잘못된 모습이었다는 걸 알고 그래서 다시 잘 살아내려고 하는 너를 응원할게 또 다시 무너지는 스스로의 모습을 보며 한숨짓지만 그러나 다시 살아내려 하는 너를 응원할게 희망 없던 너에게 살아갈 이유를 찾게 해주신 그분을 만나 그래도 여전히 살아내려 하는 너를 응원할게 다짐하고 결단하여 또 실패하기보다 언제나 함께하는 그분이 있기에 그러므로 기쁨으로 살아내려 하는 너를 응원할게

Ryan story 2021. 8. 5. 04:37

노스쇼어 해변가를 라이딩하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다. 집을 출발하자마자 빗줄기가 거세어졌다. 다시돌아갈까? 순간 고민이 되었다. 로드 자전거이기때문에 바퀴도 작아 미끄러질 위험도 많고 비가 언제까지 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우선 일기예보상에는 흐림으로 되어 있었기에 조금만 참고 계속 달렸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오랜만에 데폰포트 빅토리아 산에 올라갔다오려고 했으나 새로운 길을 가고 싶어 밀포드로 방향을 돌렸다. East Coast Rd를 계속해서 달려볼까? 아니면 해변가를 가볼까? 고민하다가 밀포드 비치 공원으로 갔다. 요트 선착장이 있는 곳의 뷰가 아름다웠던 기억이 있어서이다. 역시나 느낌이 있었다. 비치발리볼, 농구골대도 있고 적당한 넓이의 잔디, 그리고 어린이 놀이터까지 있어서 다음에 가족이 함께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조금 나오..

NZ story 2021. 8. 2. 20:01

성미, 어떻게 생겨난 것일까?

어렸을적 교회에 갈 때면 할머니가 항상 성미를 챙기셨다. 일종의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인데 언제부터 이런 제도가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조선의 작은 예수 서서평'의 책에 나오는 내용인데 다음과 같다. '성경에 나오는 여성들도 마음으로 돕고 몸으로 돕고 물질로 도왔다. 예수님 당시에 재산이 있는 부인들은 재산을 바쳤고(눅8:3), 사도시대에 루디아라는 여성은 돈을 벌어 교회를 도왔다(행16:11-15). 그렇지만 한국 여성들은 재산도 없고 돈 버는 직업도 갖지 못했으니 경제력이 없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었다.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고 찾기 위해 노력하다가 시작한 것이 성미였다. 쌀통의 쌀은 여성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다룰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가난한 살림에 쌀을 무작정 퍼낼 수는 없었다..

Kingdom story 2021. 7. 29. 06:26

아들의 편지

첫째 현민이는 참 부지런한 아이다. 엄마가 일어나지 않아도 혼자 먼저 일어나 거실로 향한다. 날씨를 보고 추우면 히터를 켜서 곧 있다가 나올 엄마를 위해 따뜻하게 해둔다. 그리고 책을 읽는데 한국어, 영어 가리지 않고 잘 읽는다. 1년전 공룡으로 한글을 배우던 현민이는 스스로 끊임 없이 노력하면서 한글 읽기를 거의 깨우쳤다. 그리고 마법 천자문 만화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한글 읽기를 대부분 다 터득하였다. 31권까지 있는 마법 천자문을 최소 5번은 넘게 읽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리고 나서 발음 나는 대로 한글을 적으면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물론 맞춤법에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데 큰 의의를 둔다. 한국어로 표현하기보다 영어로 표현하기를 더 편..

NZ story 2021. 7. 27. 19:29

엄마 누렁이 먹고 싶어!

"엄마 누렁이 먹고 싶어" 첫째가 말했다. 누렁이? 흔히 내가 알고 있는 누렁이 라고 했을 때는 뱀을 뜻하거나 갈색 똥개를 의미했다. 그러나 아들이 말한 '누렁이'는 다름아닌 '누룽지'였다. 지난번 엄마가 해주신 누렁지가 맛있어서 또 다시 먹고 싶었던 것이다. 그런데 한글 단어가 익숙지 않았던 것인지 누룽지를 누렁이라했던 것이다. 가족이 함께 폭소하며 즐거워했던 적이 있다. 그러면서 한글을 잘 가르쳐야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곳에 온지 3년이 지났다. 처음에는 영어가 되지 않아 유치원에 가는 것을 너무 싫어해서 다시 집에 돌아온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영어로만 이야기하려고 해서 집에서는 웬만하면 한국어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조금만 있으면 대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거 같다는 염려가 들었다.

NZ story 2021. 7. 22.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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